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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지도 변화에 공무원 맞춤형 채용

기사입력
2021-03-21 오후 11:30
최종수정
2021-03-21 오후 11: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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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지도 변화에 공무원 맞춤형 채용
충북의 산업지도가 빠르게 변모하면서 이를 지원할 도청 인력수급에도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직제을 신설하고 관련 기술직 채용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같은 변화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구준회 기자입니다. 지난 수년 새 충북은 2차전지, 수소에너지, 반도체, 태양광 등 첨단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까지 유치해 화학, 소재, 의약 등 성장 분야와 규모는 더 커질 전망입니다. 도는 이에 발맞춰 지난해 경제통상국을 나눠 신성장산업국을 신설했고, 방사광가속기 추진 지원단도 출범시켰습니다// 4차산업혁명팀, ICT융합팀, 데이터산업팀, 소재부품육성팀 등 부서이름만 보면 마치 기업체연구소 같습니다. 시시각각 성장하는 분야인 만큼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까지 채용했습니다. 조상훈 충청북도 수소산업전문관 '수소 관련 부품 개발 연구소에서 12년간 근무 경력이 있구요. 도에 와서는 국비확보라든지 전반적인 특화클러스터 단지 조성 관련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술분야에 대한 도의 관심과 비중은 채용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기술직 중 전기, 기계,화공 분야를 다루는 공업직의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2018년 43명이던 공업직 신규채용은 해마다 늘어 올해는 60명을 새로 뽑습니다// 전년 대비 증감율을 보면 들쭉날쭉한 행정직이나 기술직과 달리 꾸준한 증가세입니다.// 이시종 지사의 전문인력 중시방침에 따라 기술인력의 채용과 배치는 확대될 전망입니다. 도는 행정과 기술 누구나 갈 수 있는 복수직렬의 경우 기술직을 우선 배치하는 등의 확대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CJB NEWS 구준횝니다. * 산업지도 변화에 공무원 맞춤형 채용* #청주방송 #CJB #충청북도 #신성장채용 #이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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