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이미지 1
세종시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세종시청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세종경찰청 수사과는 오늘 오전
시청 토지정보과 등 4곳에
수사관 12명을 보내
스마트 국가산단 선정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세 차익을 노려 이른바
벌집 주택을 건축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세종시 공무원 3명과 민간인 4명을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도 자체 내사 과정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다른 공무원의
투기 의혹 단서를 잡고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남 경찰 역시 세종시청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뒤
이르면 다음 주부터 피의자 소환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