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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울산방송) 군의회 '터미널 부지' 정쟁..여당, '구태정치'
- 기사입력
- 2021-03-19 오전 09:16
- 최종수정
- 2021-03-19 오전 09:16
- 조회수
- 89
4.7 군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울주군의회 여야 의원들이
옛 언양터미널 부지 매입 시기를 놓고 정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당 군의원 6명은 오늘(3/18),
야당 군의원의 어제 기자회견에
대해 '야당 의원 주도로 터미널
부지 매입을 부결시켜 놓고
77일 만에 다시 매입하라면서
여당 의원도 동참하라는 것은
민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구태정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부지 매입에 대해 찬성하지만
구체적인 활용 계획 수립이
먼저'라며 '유보금으로 남은
부지 매입비 200억 원을
2차 군민 재난지원금에
활용하라'고 덧붙였습니다.@@
-2021/03/18 윤주웅 작성
울주군의회 여야 의원들이
옛 언양터미널 부지 매입 시기를 놓고 정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여당 군의원 6명은 오늘(3/18),
야당 군의원의 어제 기자회견에
대해 '야당 의원 주도로 터미널
부지 매입을 부결시켜 놓고
77일 만에 다시 매입하라면서
여당 의원도 동참하라는 것은
민생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구태정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부지 매입에 대해 찬성하지만
구체적인 활용 계획 수립이
먼저'라며 '유보금으로 남은
부지 매입비 200억 원을
2차 군민 재난지원금에
활용하라'고 덧붙였습니다.@@
-2021/03/18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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