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울산과학대 12대 총장에
의사 출신인 조홍래 총장이
취임했는데요,
조 총장은
이번 주 ubc시사진단에 출연해
취업과 창업 분야 전국 최고
명문의 위상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익현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대학교 병원장과
울산대 산학협력 부총장을
지낸 조홍래 총장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학과와
학사구조 변화를 과감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학과-학사 구조 변화 추진'
취업과 창업 분야 전국 최고
명문의 위상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학내 창업과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여성 인력 교육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조홍래 총장
'여성 인력 위한 교육 대폭 강화 '
참여와 공유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울산과학대의 빼어난 시설과
역량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아직도 많은 만큼, 시민들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조홍래 총장
'시설, 역량 저평가돼 있는 부분 개선'
등록금 인상 억제와 학령 인구감소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대학 행정 효율화와
재정 건전성 확립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ubc뉴스 김익현입니다.@@
-2021/03/18 김익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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