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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광덕산 불..임야 1천m2 소실, 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2021-03-19 오전 08:05
최종수정
2021-03-19 오전 10:05
조회수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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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10분쯤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일대 광덕산에서 불이 나 4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해 임야 1000제곱미터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청과 아산시는 소방공무원 등 80여명을 투입했으며 3개마을 주민들에게 대피 권고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광덕산 정상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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