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원 횡령 사건이
발생한 서산수협
조합장과 고위급
직원들이
피해손실금 보전을
위해 올해 임금인상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서산수협 대의원 비상대책위는
조합장과 상임이사 등 1급 이상 직원들이
올해 임금 인상분 100%를 반납하고
이사와 감사 등은 올해 수당 인상분
전액을 반납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협 측은 또 노조도
일반 직원 전원의 특별상여금 300%와
임금인상분 절반 반납을 결의했다며
조합원들에게 커다란 실망감과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문을 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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