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jb

'30억 횡령' 서산수협 임직원 임금 인상분 등 반납

기사입력
2021-03-19 오전 08:05
최종수정
2021-03-19 오전 08:05
조회수
96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30억 원 횡령 사건이 발생한 서산수협 조합장과 고위급 직원들이 피해손실금 보전을 위해 올해 임금인상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서산수협 대의원 비상대책위는 조합장과 상임이사 등 1급 이상 직원들이 올해 임금 인상분 100%를 반납하고 이사와 감사 등은 올해 수당 인상분 전액을 반납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협 측은 또 노조도 일반 직원 전원의 특별상여금 300%와 임금인상분 절반 반납을 결의했다며 조합원들에게 커다란 실망감과 심려를 끼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문을 냈습니다. TJB 대전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