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이
전임 간부 자녀의
사립고 교사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 결과,
1차 과정에는 특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교육청 감사실은
교육청 위탁 시험을 통해 채용된
전임 간부 자녀 2명의 1차 필기시험 성적이
1명은 7명 가운데 1등,
다른 한명은 4명 가운데 2명의 합격자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간부자녀 2명이 채용된 사립학교뿐 아니라
당시 교원 부족으로 채용을 신청한
9개 학교 모두 정교사 채용을
승인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2차 면접 과정에서의
특혜 여부에 대해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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