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농악보존회가
기계화 영농 속에 사라져 가는
전통 농업을 보존하고
기록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첫 날인 오늘은 예산군 덕산면에서
마을 주민들이 직접 나서
'무너진 논두렁 고치기'와
'논에 퇴비 내기' 등의 옛 농법을 소개했고
전 과정은 유튜브를 통해 중계됐습니다.
농악보존회는
충남도, 예산군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전통농법의 기록에 나설 계획이며
정확한 고증과 연출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하고
또 청소년들의 현장 체험으로도 이어지게
할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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