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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현직 경찰도 스마트산단 땅 매입" 투기 의혹
- 기사입력
- 2021-03-18 오후 9:05
- 최종수정
- 2021-03-18 오후 9:05
- 조회수
- 92
세종 경찰이 스마트 국가산단 투기
조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지역의 현직 경찰관도 지정 1년 전에
땅을 매입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세종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이
지난 2017년 7월, 연서면 국가산단 예정 부지에
과수원 1,280㎡를 당시 공시지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입해 배우자와 함께
지분을 나눠 보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의원은 일선 경찰까지
땅 투기 연루 의혹이 나와 충격적이라며,
관할 경찰서 전체로
투기 조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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