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정지구를 둘러싼 투기 의혹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최근 6년간 광주 산정지구 거래 내역 479건을 분석한 결과 빛그린산단 배후 주거단지 후보지로 검토됐던 2018년과, 한국주택공사의 공공택지로 선정된 2020년 각각 125건과 104건으로 거래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개발 정보가 미리 새 나갔을 것으로 보고, 공무원은 물론 선출직 단체장과 지방의원까지 조사를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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