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지역 화폐인 울산페이의 충전 할인을 악용해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울산 남구와 북구 등 전국에
6곳의 유령 화장품 가게를 차려, 지역 화폐로 47억 원을
허위 결제하고 차액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1회 결제액이 지나치게 많은
가맹점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방문 조사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3/17 배윤주 작성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