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중대 재해사건
수사와 관련해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울산지검 수사관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감독관 등 20여 명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안전 담당 부서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5일
울산 조선소에서 구조물 위에
있던 철판이 흘러내려
근로자 A씨가 사망한 사건 등
중대 재해 수사와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1/03/17 김규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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