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새벽 1시 50분쯤
충남 논산시 노성면의
한 LCD 부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대 공장 직원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119 구급대원 3명이 다치는 등
모두 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연구동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 7개 동을 모두 태웠고,
위험 물질에도 불이 옮겨붙으면서
한때 주민 대피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화 물질 등을
처리하는 작업을 벌인 뒤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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