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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 마을에서 9명이 확진되는 등
대전충남에서 15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당진의 60대 여성은 지난 13일부터
몸살 증세를 보이다 어제 양성으로 나타났고
남편과 인근 주민 등 이 마을에서만
모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홍장 당진시장도 마을 확진자
가운데 1명과 상담 차 만난 사실이 확인돼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됐습니다.
또 이 마을 주민과 접촉한 예산군 주민 2명 등
대전충남에서 모두 15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돼 접종률은 대전이 86.3%, 충남 87.7%, 세종은 77.1%를 보였고
대전세종충남 모두 접종에 따른 아나필락시스나 중증 이상 반응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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