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역세권 2단계 부지의
오염이 심각해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KCC 언양공장이
이전한 역세권 2단계 부지에
비소와 카드뮴 등 오염도를 나타내는 석유계 총탄화수소 등 7개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넘어 현재까지도 토양 세척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981년 지어진 KCC 언양공장은 30년 넘게 보온단열재와 석고보드 등 건축용 내·외장재를 생산하면서 토양 오염이 심각해졌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1/03/17 조윤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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