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의혹들이 터져 나온 충북현양복지재단 법인과 산하 복지시설 10곳에 대한 청주시의 특별 점검 결과 35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달 8일부터 한 달가량 실시한 점검에서, 시설장 채용 심사 처리 절차 위반과 퇴소 아동 보조금 불법 수령, 부적절한 사망자 유류금품 관리 등의 비위를 찾아냈습니다. 시는 이달 말까지 법률 자문 등을 최종 검토해 지적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 * 현양복지재단 특별점검 위반사항 35건 적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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