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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보령·태안·당진 등
3개 시군 앞바다에
오는 2026년까지
20조 3천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발전 용량 4GW 규모의
해상 풍력발전 단지가 설치된다고 밝혔습니다.
석탄화력발전 1기당 용량이
500MW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4GW 해상풍력은
화력발전소 8대의 용량과 같고
133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전기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충남도는 오는 205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을 없애고
재생에너지 비중을 전체 발전량의 절반으로
늘리겠다는 목푭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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