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간 광주ㆍ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0여 명에 그치는 등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9일부터 어제(15)까지 지역감염 9명과 해외유입 2명 등 1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전남도 같은 기간 지역감염 14명과 해외유입 1명 등 1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ㆍ전남 지역은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다중이용시설과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여전히 하루 4백 명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도 광주ㆍ전남에서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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