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지난해 100억 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함에 따라
이달부터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매출액이 5천 3백17억원으로 전년보다 1.3% 늘었으나,
영업적자 1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여권 발급량이
예년보다 70% 이상 줄어든데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수수료 인하에,
귀금속 소재 메달 제작 관련
매출채권 회수 지연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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