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오후 2시 반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과자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직원 15명이 급히 대피한 가운데,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29대로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샌드위치 패널에 불이 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오늘 오전 7시쯤에는 창원 의창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7천여 마리와 비닐하우스 2동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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