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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서천
화력발전소 인근
서천군 서면 홍원마을
주민들이 어제(23)
고압 송전 선로 통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며
꽃상여 가두행진과 군청 앞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450여명이 사는 홍원마을에서
발전소 건설 이후
호흡기계와 심혈관계 등의 질환으로
32명이 사망했다며
이는 마을을 낮게 지나는
고압 송전선로가 원인으로 보이는 만큼
즉각 철탑 제거와 지중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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