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이 유치한 3천억 원대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사업'이 무산됐습니다.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자산운용사인 코람코를 통해 사업 경제성 미달과 출자금 확보 문제 등을 이유로 오창산단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취소를 통보했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 지위가 취소되면서 오창산단이 준비해온 '오창지식산업복합센터' 건립사업도 자동 취소됐습니다. ======================= * 청주 오창산단 환경개선펀드사업 무산 *
< copyright © c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