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광주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분석한 결과, 평균 세제곱미터 당 23 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 3년 평균인 28 마이크로그램보다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평균 17 마이크로그램으로, 지난 3년 평균 보다 23% 줄어들었습니다.
< copyright © k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