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비수도권 영업 제한 완화 방침에 따라 어제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 다중이용시설의 매장 영업 시간이 밤 10시까지로 연장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어제부터 식당과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방문판매업과 실내스태딩공연장, 파티룸 등의 영업 제한시간을 기존 밤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연장 적용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영업 시간 연장과 상관없이 현재 시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까지 유지되며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의 방역 대책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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