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을 받은 뒤에도 역학조사에 협조하지 않은 안디옥교회 목사가 고발됐습니다.
광주시는 확진 이후 5일간 연락을 받지 않아 심층 역학조사를 방해하는 등 감염병 예방 관리법을 위반한 혐의로 안디옥 교회 목사 A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광주시는 GPS와 CCTV 등을 분석해 예배 중 방역 수칙 준수 여부와 확진 이후 다른 접촉자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해 위반 사항이 나올 경우 추가 고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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