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2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이 급증하자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특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직원 120여명을 투입해 젊은층이 밀집하는 솔올·유천 택지와 포남동을 중심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마스크 착용, 운영제한 등 방역수칙을 점검합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법률에 따라 벌금이나 과태로가 부과되거나 확진자 발생에 따른 방역 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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