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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통 '완주'... 산업·복지 공약 '격돌'

기사입력
2026-04-08 오후 9:32
최종수정
2026-04-08 오후 9:32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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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 경선 주자들을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완주군입니다.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에서는
재선에 나서는 현직 군수와
후보들의 이합집산이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는데요.

후보들은 저마다 AI와 수소, 방산 등 핵심 산업 육성과
복지 확대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에는
모두 네 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서남용 후보는 학생 무상버스 도입과 삼봉고등학교 신설 그리고
에너지 취약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완주군의
정주 여건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오성 한옥마을 등 BTS가 다녀간 숨은 명소들을
바탕으로, 완주를 전주와 익산을 잇는 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서남용|민주당 완주군수 예비후보: BTS 로드를 조성하고 K-pop 테마파크를 조성해서 완주가 전주와 익산을 잇는 대한민국 관광 중심지로 반드시 만들고 싶습니다. ]

재선에 나선 유희태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를 강조하며
피지컬 AI 실증단지 사업을
완주군의 미래 먹거리로 꼽았습니다.

또, 국가 수소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 수익 모델인 햇빛소득마을을
모든 마을에 도입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유희태|민주당 완주군수 예비후보: 기업에서 많은 전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만들어서 지산지소, 이 지역에서 만들어서 좀 더 에너지를 만들고 그 이익은 환원을 해서 ]

이돈승 후보는
구직 청년을 위해 완주군이 직접 나서
기업들과 매칭시켜주는 책임제를 도입해
청년 취업률을 100%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적 경제와 로컬푸드 확대
그리고 완주의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으로
K-방산 활성화를 제시하며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이돈승|민주당 완주군수 예비후보: 방산 기업 유치를 통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는 거고요. 이곳에는 양질의 일자리들이 참 많이 생긴다. 우리 청년들에게 기회가 오는 우리 완주가 될 것이다. ]

임상규 후보는
피지컬 AI와 수소,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을 유치해
2만 개에 이르는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농민들에게 월 100만 원의 농민 기본소득을
초등학생에게는 10만 원의 교육지원금을 지급하고,
시 승격 추진 등 7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임상규|민주당 완주군수 예비후보: 완주에서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도록 여러 가지 생활 또는 경제, 교육, 문화 이런 어떤 인프라와 프로그램들을 잘 갖춰서... ]

통합을 둘러싼 진통이 심했던 완주에서는
각 후보들의 입장차

그리고,
현직 프리미엄의 유희태 후보와
이에 반대 전선을 형성한 나머지 후보들의
정책 연대가 미칠 파급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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