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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참전 여파…국제유가 상승세 지속, 브렌트유 115달러 돌파

기사입력
2026-03-30 오후 1:45
최종수정
2026-03-30 오후 4:57
조회수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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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후티 반군의 참전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했습니다. 뉴욕 증시 선물도 동반 하락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제 유가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5월물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30일 오전 기준 배럴당 115.09달러로 전장보다 2.2% 상승했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물 선물도 배럴당 102.03달러로 2.4% 올랐습니다. 브렌트유와 WTI는 지난 27일 각각 4.2%, 5.5% 급등한 데 이어, 주말 동안 분쟁 격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예멘의 친이란 무장정파 후티는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며 개전 이후 처음으로 군사행동에 나섰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후티의 개입까지 더해지며, 홍해 항행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홍해 입구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세계 해상 원유 물동량의 약 10%가 통과하는 주요 경로로, 수에즈 운하를 통해 걸프 지역 원유가 유럽으로 이동하는 핵심 통로입니다. 같은 시각 뉴욕 증시 3대 지수 선물은 모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100 선물은 0.5~0.6% 수준의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주요 해상 운송로 불안이 이어지면서 에너지 가격 변동성과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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