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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극항로 대비 전담 추진단 출범…울산항 역할 재정립 나선다

기사입력
2026-01-26 오후 4:38
최종수정
2026-01-26 오후 6:5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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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6일 시청에서 ‘울산항 기반 북극항로 시대 선도 전담(TF) 추진단’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추진단은 울산해양수산청과 울산항만공사, 울산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울산항만물류협회 등 해운·항만·에너지·물류 분야 관계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형 협업체계입니다. 북극항로와 관련한 울산항의 기능과 역할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과 사업 검토의 기초가 될 논의 방향을 공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발족식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는 중앙정부의 북극항로 정책과 연계 가능한 울산항 발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에너지·조선·항만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과 울산항이 북극항로 시대에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기능을 두고 자유로운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액체화물 물동량 전국 1위, 세계 4위의 위상을 지닌 울산항을 북극항로 시대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주요 논의 대상이 됐습니다. 울산시는 추진단을 분기별 정기회의를 중심으로 운영하되, 필요할 경우 소규모 실무회의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북극항로 대응을 위한 정책 검토와 중장기 과제 발굴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추진단 발족을 계기로 북극항로 변화에 대응하는 울산항의 역할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울산항을 에너지·액체화물 특화 항만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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