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이 나락값 보장을 요구하며
오늘 정읍 황토현농협 앞에서 집회를 열고
벼 50여 포대를 쌓았습니다.
이들은, 최근 쌀값이 올랐는데도
농협이 나락 40kg의 선지급금을
6만 원으로 책정했다며,
8만 원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농민들은 항의의 의미로
오는 10일까지 샘골농협과 신태인농협,
정읍농협 등에서 나락 적재투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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