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전남의 5개 시.군이
서해안철도 건설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임실군은 40억 원을 들여
복지회관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전북과 전남의 5개 시.군이
새만금에서 목포를 잇는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을
국가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군산시와 부안군, 고창군 등은
국가균형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사업을 반영시켜달라는 건의문과 함께
10만 명의 서명부를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서해안 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국가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입니다.]
임실군이 신덕면 복지회관을 주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새 단장했습니다.
임실군은
지난 2022년부터 40억 원을 들여
다목적실과 휴게실 등을 조성했습니다.
[최수경/임실군 농촌개발팀:
여가와 동아리 활동의 보금자리가 되고 활발한 공동체 활동으로 면민 모두의 일상에 생기가 넘치길 바랍니다. ]
남원시가 행정안전부의
간판 개선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습니다.
남원시는 내년까지 2억 원을 들여
동송로 구간에 있는 30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태순용/남원시 건축물관리팀장:
지역의 특징을 잘 살린 간판을 설치해서
도시미관도 아름답게 만들고 지역상권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
무주군이 한국조폐공사를
모바일 무주사랑상품권의
업무를 맡을 운영사로 선정했습니다.
무주군은 한국조폐공사와 협약을 맺고
상품권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내년 4월부터 모바일 무주사랑상품권을
한국조폐공사의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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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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