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선정 결과가
사실상 내년으로 연기된 가운데,
남원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전북자치도와 연고 국회의원,
출향 도민 등 2천여 명은 오늘 국회에서
남원 유치를 위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제2경찰학교는 반드시 남원에
들어서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남원의 교통 접근성과
비용 절감 효과 등을 근거로
남원 설립의 타당성 등이 강조됐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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