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 있는 한 기관에서 방사선 기기를
수리하던 작업자가 피폭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50분쯤
방사성 동위원소 사용허가를 받은
정읍의 한 기관에서, 작업자가
방사선 기기를 수리하던 중 피폭됐고,
이후 양 손바닥에 가려움을 느껴
원안위에 이러한 사실을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즉시 한국 원자력 안전기술원에
사건조사를 요청했고
작업자는 한국 원자력 의학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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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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