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는
오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장애인 권리 예산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려면
서너시간을 대기해야 한다며,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차량 한 대당
운전원 2.5명 배치를 요구했지만
전북도가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전북도가 최중중장애인의 월 근로시간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이마저도 예산을 통과해야 한다며
장애인의 노동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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