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에서
지난 2021년에 발생했던 쓰레기 대란과
관련해 전주시의 무책임한 태도를 비판하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채영병 의원은
오늘 열린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당시 주민지원협의체의 일부 위원들과
주민감시요원들이
성상검사를 이유로 폐기물 반입을 막으면서19억 원의 외주 처리 비용이 발생하고,
시민들이 악취 등으로 고통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전주시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수사 의뢰와 함께
손해배상 청구를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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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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