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을
확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시범사업 대상지로
전국에서 순창 등 7곳만 선정된 것은
농어촌 주민들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한 결과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12개 지역 모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속가능한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이라며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사업지역이
추가될 수 있도록 예산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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