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운영 문제가 잇따라 지적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지난 3년 동안 처분한
징계 사안 129건을 분석한 결과
측량 수수료 횡령과 측량자료 무단 유출,
불법 촬영 등이 확인됐다며,
강력한 징계와 재발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지난 3년 동안
23명의 산업재해자가 발생했다며
안전 관리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특별 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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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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