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경남의 공공의료를 담당할 경남도 서부의료원 개원이
당초보다 1년 늦어질 전망입니다.
경남도는 오늘 개최한 서부의료원 기본설계 완료 보고회에서
공사 기간이 당초 24개월에서 34개월로 늘면서 개원도
오는 2028년에서 2029년 하반기로 늦춰진다고 밝혔습니다.
서부의료원은 300병상 규모에 감염병 대응 격리병실, 호스피스 병동과
분만실을 갖추고 18개 진료과목에 538명의 의료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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