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대상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과학관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탐이 꿈이의 비밀 실험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탐이 꿈이의 비밀 실험실'은 어린이의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기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만 5천 명 이상의 어린이가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 여름에는 '실험실 도장깨기', '캡슐토이 선물', '랜덤 과학키트 미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추가됩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음계와 주파수를 다루는 '선을 넘는 과학: 음악편' ▲자이로스코프 원리를 활용한 '균형과 회전의 비밀: 팽이' ▲빛의 굴절을 활용한 '움직이는 그림 속 과학여행(렌티큘러)' ▲형상기억합금을 주제로 한 '금속이 기억을 한다고?'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프로그램당 체험비는 5천 원입니다.
매일 3회(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운영되며, 어린이 1인당 보호자 1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는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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