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투자 기업의 공장 건설에
지역 업체의 참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새만금 국가산단 공장 건설에서
지역 업체가 수주한 금액은 80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백억 원이 늘어
수주 비율이 59%에서 81%로 상승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부터
투자 기업에게 지역 업체 시공 실적에 따라
보조금을 추가 지급하는 인센티브를
도입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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