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김제의 한 초등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던
40대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의 행정실장이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숨진 직원의 휴대폰에 저장돼있는
녹취 파일 등을 조사한 결과,
행정실장이 숨진 직원에게
지속적으로 폭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학교의 교장과 교감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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