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동부권의 첫 공립 요양병원이
무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241억 원이 투입된 무주 군립요양병원은
84개의 병상과 치매전문병동의 41개
병상을 비롯해 인공신장실과
물리치료실 등을 갖췄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무주 군립요양병원이
보건복지부의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공모에 선정돼 운영비로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신장질환자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를 위한 맞춤형 진료체계가
가동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윤성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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