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1대 대선 사전투표일에 자신의 투표지를 촬영한 뒤 SNS에 공개한 혐의로 A 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도 지난달 29일 사전투표를 하고도 또다른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려고 한 B씨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경남선관위는 또 사전투표소 현장에서 자신이 동행한 모친의 투표지가 외부에 보인다고 투표 참관인이 지적하자 투표지를 찢어버린 C씨와 선거운동용 명함 형태로 후보자 인쇄물을 제작해 배포한 D씨도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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