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jb

태안화력발전소에서 50대 하청직원 끼임 사망 사고

기사입력
2025-06-02 오후 8:53
최종수정
2025-06-02 오후 8:53
조회수
5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소속 직원이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5분쯤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소속 50살 A씨가
공작물을 깎는 밀링기 점검 중
옷가지가 기계에 말려 들어가며
머리 등을 다쳐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가
혼자 근무하고 있었다며,
회사를 상대로 점검 수칙 등을 지켰는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안화력발전소에선
지난 2018년 하청노동자 고 김용균씨가
컨베이어벨트 점검 중 끼임 사고로 사망하며,
원청 대표의 책임을 강화하는
중대재해처벌법 등이 제정되기도 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