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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업체 창고서 50대 작업자 추락사
- 기사입력
- 2025-06-02 오후 8:38
- 최종수정
- 2025-06-02 오후 8:38
- 조회수
- 5
경기 김포 창고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 사고 후 숨져 노동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2시 42분께 김포시 한 전자기기업체 창고에서 50대 A씨가 2.5ｍ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이튿날 오후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선반 해체 작업에 투입된 작업자로 지게차에서 선반으로 이동한 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CCTV 영상을 확보한 상태"라며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2일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2시 42분께 김포시 한 전자기기업체 창고에서 50대 A씨가 2.5ｍ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나 이튿날 오후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선반 해체 작업에 투입된 작업자로 지게차에서 선반으로 이동한 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CCTV 영상을 확보한 상태"라며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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