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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창녕*하동 '기회발전특구' 추가신청

기사입력
2025-06-02 오후 6:09
최종수정
2025-06-02 오후 6: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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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밀양과 창녕, 하동에 221만 m²를 기회발전특구로 산자부에 신청했습니다. 경남도는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 72만8천m²와 창녕의 대합영남일반산단 61만7천m², 하동의 대송산업지구 86만8천m²를 기회발전특구로 신청했으며 이 3곳이 다 선정되면 신청가능한 면적 6백60만m²를 모두 채우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에서는 1차에 고성, 2차에 통영과 창원에 이어 이번이 3차 신청으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세제감면과 규제특례, 재정지원과 정주여건개선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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