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다가구주택에 불이 번지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전주시 효자동 한 다가구주택의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자신의 차량에서
번개탄에 불을 붙여 인근 건물까지
불이 옮겨붙게 한 30대 여성을
중실화와 중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이 화재로 40대 여성이 숨졌고
차량 8대와 건물이 파손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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