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가 올해 10월 열릴 예정인 제 2회 통영어부장터 주관사를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통영어부장터는 지난해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를 앞세워 처음 열렸지만 최근 백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일면서 더본코리아가 아닌 다른 업체도 참여할 수 있도록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한편 통영시는 올해 어부장터 축제 예산으로 지난해 6억 원보다 두 배 많은 12억 2천2백00만 원을 편성했으며 이가운데 8억 5천만 원을 주관사에 지급하는 용역비로 책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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