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음식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경남 남해군에서는 영화 촬영팀을 사칭한 회식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남해의 한 횟집 주인은 영화 촬영을 마친 스태프들이 회식을 하겠다며 100만원 상당의 회와 38년산 양주 4병을 추가로 준비해달라는 주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주는 남해군청에서 남해지역에 영화 촬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음식과 양주 주문을 취소헤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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