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강릉지역지부가 영동권역 산업재해예방 실천투쟁단을 출범하고 안전보건경영에 대한 지자체의 참여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민노총 강릉지부는 오늘(21일)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부터 올해까지 5건의 산재 사망사고가 난 삼척 삼표시멘트를 비롯해 영동지역에서 산업 재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피해 노동자와 가족을 위한 빠른 보상과 사업주의 안전보건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지자체의 사업장 지도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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